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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하원의장, 부재자투표 봉투서명 확인 요청
기사입력: 2020-12-01 19:23: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데이빗 랄스톤 조지아주 하원의장은 어제 주국무장관과 선관위원들에게 부재자투표용지 서명 재확인을 요청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번 요청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봉투 서명 확인이 사기의 '금광'이 될 것이라고 지적한 후 나온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데이빗 셰이퍼 조지아 공화당 의장에 의해 트위터에 공개됐다. 랄스톤 의장은 "자는 조지아주국무장관에게 부재자 투표의 서명확인을 요청한다"며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는 우리 민주주의의 초석이며 우리는 투표의 무결성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가능한 모든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재자투표용지가 조지아주 선관위에 접수되면 선거담당관은 봉투의 서명이 투표용지의 서명과 유권자 등록 신청서의 서명과 대조한다. 서명이 일치한다는 것이 확인되 후에 투표용지와 봉투가 분리되며, 유권자의 선택이 자신의 신원에 다시 묶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지아의 투표 기밀 요선에 따라 투표 용지 자체에는 개인 식별 정보가 남지 않게 된다. 하지만 지난 11월3일 선거에서 조지아주의 부재주 투표 거부율은 0.15%로 비정상적으로 낮았는데, 2016년 총선에서는 0.28%, 2018년 중간선거에서는 0.20%였다. 2020년 예비선거에서도 거부율은 0.28%였다. 앞서 린 우드 변호사는 지난 11월13일 라펜스퍼거 주국무장관을 상대로 모든 투표 봉투를 검사할 수 있을 때까지 조지아주에서 투표 인증을 해서는 안된다고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당시 라펜스퍼거 장관은 서명 재확인 요청에 반발하며 "투표의 비밀은 신성하다"고 말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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