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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웰 “조지아주 결선투표 도미니언 쓰면 안된다”
린 우드 “트럼프 고분분투하는데 공화당 어디있나?”
기사입력: 2020-12-03 20:39: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제 오후 조지아주 알파레타에서는 올해 부정선거에 항거하는 "Stop the Steal" 집회가 열렸다. 수백명의 시민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린 우드 변호사는 조지자 주지사와 국무장관을 강하게 비판하고, 미국을 중국에 넘겨줄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시드니 파웰 변호사는 이번 선거에 사용된 도미니언 개표기의 알고리듬을 찾아냈다고 밝히고, 부정선거는 대통령 선거뿐만 아니라 하원과 상원 등 모든 선거에 영향을 줬다고 주장하면서, 내년 조지아에서 열릴 연방상원 결선투표에 도미니언이 사용되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파웰 변호사는 모든 조지아 주민들이 합법적이고 안전한 투표가 보장되지 않으면 투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자신의 서명과 엄지 지문이 들어간 유권자 ID를 만들어야 하고, 종이 투표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린 우드 변호사는 내년 1월5일 연방상원 결선투표를 거부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정선거와의 싸움에서 고분분투하고 있는데도 공화당원들이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을 쏟아내며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토요일 발도스타에 방문해 데이빗 퍼듀와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 선거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과 대치되는 것이라고 브라이트바트는 보도했다. 우드 변호사의 발언은 도미니언 기계를 사용하는 선거에는 투표를 보이콧하라는 시드니 파웰 변호사의 주장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드 변호사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라펜스퍼거 국무장관이 중국의 돈을 받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퍼듀와 뢰플러 상원의원은 라펜스퍼거 국무장관이 부정선거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주장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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