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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추가 지지선언 3개 발표
기사입력: 2021-03-06 18:31: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 저녁 세 차례의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헨리 맥매스터(Henry McMaster)와 아이다호 연방상원의원 마이크 크래포(Mike Crapo)는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아칸소 부주지사에 출사표를 낸 팀 그리핀(Tim Griffin) 등 총 세명의 공화당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성명을 받았다. 트럼프는 지지성명에서 이민, 총기 권리 등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며 보수적 가치의 집단을 충실한 지지자로 내세웠다. 트럼프는 맥매스터가 "군사, 우리의 재향군인들, 범죄, 수정헌법 제2조에 강하다"고 말했고, 크래포는 "계속해서 우리의 수정헌법 제2조와 아이다호 및 미국의 위대한 위대한 파병 남녀 군인들의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핀에 대해서는 "용감한 법집행관 남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 이어지는 트럼프의 후보자 지지선언은 2022년 중간선거에서 그가 공화당의 명실상부한 지도자임을 분명히하는 제스추어로 풀이된다. 의회전문지 더힐은 "트럼프가 공화당 킹메이커로 자신을 내세울 것으로 보이며, 그의 지지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아이다호, 아칸소 같은 빨간색 주에 출마한 공화당원들에게 여전히 큰 혜택으로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맥스 밀러 전 백악관 보좌관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면서 "필요하고 적절한 곳이라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것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지지하는 예비경선 후보자들을 지지할 것"이라며 "우리는 똑똑하고, 강하고, 사려깊고, 동정심 있는 리더십을 원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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