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마이크 펜스 돌아오나?…사우스캐롤라이나서 연설 예정
기사입력: 2021-03-08 18:34: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오는 4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연설할 계획이며, 이는 그의 정치적 미래를 예고할 수 있다고 BreitBart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펜스는 4월 29일, 콜롬비아 메트로폴리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팔페토 가족평의회 만찬"에서 기조연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설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펜스 전 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하는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을 한껏 보여줬던 CPAC 행사에 모습을 드러나지 않았던 펜스가 이렇게 중요한 예비선거 주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두고, BreitBart는 펜스가 2024년 대선에 직접 출마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동화당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펜스 전 부통령은 트럼프를 제외한 다른 공화당원들 중 가장 유력한 2024년 대선후보 동률 1위를 차지했다. 파브리지오리(Fabrizio Lee)가 2월20일부터 3월2일 사이에 1264명의 공화당원을 상대로 조사에서 "만약 오늘 대통령 예비선거를 치른다면, 누굴 공화당 대선후보로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를 받으며 단연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9%로 2위를 차지했다. 론 드산티스 주지사는 7%로 3위,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6%로 4위, 밋 롬니 상원의원이 5%로 5위, 테르 크루즈 상원의원이 3%로 6위에 올랐다. 결정하지 못했다는 답변은 12%였다. 조사에서는 트럼프를 대선후보로 선택한 645명의 공화당원들에게 트럼프 이외에 누구를 대선후보로 지지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는데, 드산티스와 펜스가 각각 22%를 차지해 공동 1위로 나타났고, 테드 크루즈가 19%로 3위,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과 니키 헤일리가 각각 5%로 동률 4위, 크리스티 노엠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가 4%로 6위에 올랐다. 반면 15%가 미정이라고 답했다. 설문조사는 만약 오늘 예비선거를 하는데 2024년 공화당 투표용지에 트럼프 이름이 없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펜스가 19%로 1위를 기록했고 드산티스가 17%로 2위, 크루즈가 13%로 3위, 헤일리가 8%로 4위, 밋 롬니가 5%로 5위, 그리고 크리스티 노엠과 폼페이오 및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각각 4%로 공동 6위에 올랐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