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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리즈 체니 재선자금 모금에 나서다
기사입력: 2021-09-22 20:01: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탄핵안 표결에서 민주당 편에 섰던 10명 중 1명인 리즈 체니(Liz Cheney,공화·와이오밍) 하원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월스트릿저널은 부시의 2022년 중간선거 첫 선거운동이 체니 의원을 지원하기 위한 모근 행사가 될 것이라고 오늘 보도했다. 트럼프는 체니 의원에 도전할 맞상대로 와이오밍주 재산권 변호사인 해리엇 해그먼(Harriet Hageman)을 지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체니는 부시 행정부의 부통령이었던 딕 체니의 딸로 트럼프를 가장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들 중 하나다. 트럼프는 그녀를 "전쟁을 일으키는 바보"이자 "끔찍한 인간"이라고 불렀다.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부시의 기금모금 행사는 10월18일 달라스에서 부시의 오랜 정치 고문이자 전 상원의원인 칼 로브(Karl Rove)와 트럼프 행정부에서 NATO 대사를 역임한 케이 베일리 허치슨(Kay Bailey Hutchison) 전 상원의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그 밖에 헌트 오일社의 레이 헌트(Ray Hunt) 사장, 전 부시 백악관 고문인 해리엇 미어스(Harriet Miers)와 캐런 휴즈(Karen Hughes) 등도 공동 주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맷 개츠(Matt Gaetz,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은 체니가 의회에 있는 동안 두 가지 일들을 해냈다고 말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의제를 좌절시키는 것과 영원한 전쟁 기계에 팔아치우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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