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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옹호론자 수전 콜린스 “낙태권 법안 지지안해”
기사입력: 2021-09-23 19:57: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낙태권 문제에 대해 온건한 입장을 가져왔던 수전 콜린스(Susan Collins,공화·메인) 연방상원의원이 법안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밝혀 기대했던 좌파 정치인과 낙태 옹호론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복수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하원이 금요일에 그 법안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상원 민주당 지도부는 여전히 이 법안을 표결에 부칠지 여부를 결정 중이라고 보도했다. 콜린스는 제안된 법안이 낙태에 반대하는 의료 종사자들이나 낙태에 참여할 필요가 없도록 보장하는 기존의 법을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콜린스 의원은 "나는 로(Roe vs Wade)를 성문화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도 "불행히도 그 법안은... 그 이상이다. 현행법에 있는 의식적 예외조항을 심각하게 약화시킬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그 법안의 일부분을 "극단적"이라고 불렀다. 콜린스는 이 법안이 개인의 종교 행사 능력을 보호하는 종교 자유회복법을 해친다고도 말했다. USA투데이는 이 법안이 9월 초에 시행된 텍사스주의 "심장박동법"에 대한 대응이라고 보도했다. 콜린스의 성명은 화요일에 있었던 짧은 인터뷰에서 나왔다. 이후 그녀는 성명을 통해 "이 '잘라내기'(carve out)은 전례가 없는 일이 될 것이며, 나는 로를 성문화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는 민주당의 주요 법안 조항이 주정부가 생존 가능성을 통해 낙태를 금지하거나 간섭하는 것을 금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 법안이 공화당의 필리버스터에 맞서기 위해서는 60표가 필요한 상원에서 패배할 것이 틀림없다고 보도했다. 한편, 콜린스 의원은 로(Roe)를 "진정코 성문화할 수 있는" 가능한 법안에 대해 다른 상원의원들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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