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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영킨이 맥컬리프에 앞서
기사입력: 2021-09-23 20:06: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 글렌 영킨(Glenn Youngkin)이 테리 매컬리프(Terry McAuliffe) 민주당 후보보다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워싱턴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48%의 유권자가 영킨을 선호한다고 답했고, 43%는 매컬리프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또 다른 2%의 유권자들은 제3당 후보인 프린세스 블렌딩(Princess Blanding)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맥컬리프는 등록된 유권자들만 놓고 보면, 43%의 지지를 얻어 영킨의 38%에 비해 앞서고 있다고 더힐은 보도했다. 블링잉은 여전히 2%의 지지를 받았다. 맥컬리프는 선거일을 앞두고 증가하는 영킨에 대한 열정을 상쇄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민주당 지지층을 블루-편향 주에서 결집시켜야 할 것이라고 더힐은 지적했다. 켈리앤 콘웨이(Kellyanne Conway) 전 트럼프 고문이 이번 주 발표한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맥컬리프가 영킨을 46% 대 42%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난 주에 발표된 워싱턴 포스트-샤르 스쿨의 설문조사에서도 맥컬리프가 유권자 중에서 50%로 47%인 영킨을 3포인트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드 도미니언 주지사의 경선은 조기 투표가 진행 중이고 두 후보가 주를 누비면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많은 이들이 이 대회를 내년 중간고사를 앞둔 전조로 보고 있는 가운데 이 대회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메리워싱턴 대학의 여론조사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버지니아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 여기에는 885명의 등록 유권자와 528명의 예비 유권자가 포함되어 있다. 오차범위는 ± 3.1%인 반면, 예상 투표자 비율은 ± 4.1%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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