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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셜 워커 “미국을 사랑하는 지 먼저 물어보라”
기사입력: 2021-09-27 19:57: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우리가 선출한 사람들에게는 '당신은 미국을 사랑합니까?'라고 먼저 질문해야 할 것이다." 조지아주 연방상원 선거에 출마한 허셜 워커는 지난 주말 조지아주 내셔널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린 세이브 아메리카 집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뉴저지 제너럴스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1985년에 기자들에게 도널드 트럼프가 언젠가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말했었다며, 그렇게 말했던 이유는 "그가 이 나라를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젊은이(트럼프)가 지금은 나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커는 "미국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왜 이 나라를 위해 출마합니까?"라고 물었다. 헌법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는 "분열"이 아니라 "함께" 그 헌법의 기초를 위해 계속해서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출마 선언을 한 직후부터 줄곳 통합의 메시지를 반복하고 있다. 텍사스주에 거주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워커는 "나는 조지아에서 태어난 조지아 토박이"라며 "내가 조지아 주민이 아니라는 지적은 웃기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경에서 내가 본 유일한 분열은 신자들과 불신자들간의 분열"이라며 "신자들은 불신자들을 도와야 한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동정심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분열을 막고 하나가 되기 위해 헌법의 기초와 기독교적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줄 것을 주문하는 말이다. 그러면서 그는 "누군가가 당신에게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내지 말라"며 "앉아서, 나와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해치고 싶지 않다는 이유를 찾아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그는 법과 질서를 좋아하고, 학교내 잡다한 일들을 좋아하고, 국경 통제를 선호하고, 공정한 선거와 옳은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은 보수주의자라고 말했다. 그는 헌법에 입각해서 선출직 공무원들이 각자 자신이 져야 할 책임을 지면 모든 문제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해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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