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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새책, 소개 24시간만에 100만불 매출 돌파
기사입력: 2021-11-22 20:29: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새 출판사 위닝 팀(Winning Team)은 트럼프 대통령의 새 프로젝트를 발표한지 24시간만에 100만 달러 매출을 돌파하고 9천부 이상의 하드커버 책자를 예약주문 받았다고 밝혔다. 위닝팀 출판사 사장 세르지오 고르(Sergio Gor)는 21일(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신간에 대한 놀라운 반응을 봤다며 "24시간 만에 100만 달러 어치의 책을 파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새 출판사를 설립한 고르는 판매령은 단지 이야기가 아닌 것이고 트럼프에 의한 홍보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판매는 우리가 라디오나 TV에 대한 홍보작업을 하기도 전에 이뤄졌다"고 말했다. 뉴욕 출판계가 트럼프 행정부를 공공연히 무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책 출판은 취소문화의 타겟이 되어버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300장의 사진과 각각에 대한 트럼프의 친필 논평이 담긴 커피 테이블 북으로 표현되는 이 프로젝트 홍보에 나섰다. 이 책은 12월7일 출간될 예정이다. 트럼프가 이 책을 처음 소개한 것은 폭스의 '라이프, 리버티 그리고 레빈'(Life, Liberty and Levin) 쇼에서 인터뷰 중에 나왔다. 트럼프는 자신의 '놀라운 4년'(amazing 4 years)을 부각시키고 조 바이든의 '부끄럽고 굴욕적인' 출발을 비난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앞서 워싱턴이그재미너에 "우리의 여정은 워싱턴에서 우리의 시간을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특징한다: 남부 국경장벽 건설, 연방세금 삭감, 300명의 연방 판사들과 3명의 대법관 인준, 군대의 재건, 우주군 창설, 김정은 국무위원장 및 푸틴과 많은 다른 세계 지도자들을 다루기, 그리고 두 번의 탄핵 마녀사냥에 대한 자유주의자들과의 투쟁. 이러한 자랑스러운 성과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우리나라의 파괴와 극명한 재도를 이룬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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