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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판결 받은 리튼하우스 마러라고서 트럼프 만나
기사입력: 2021-11-24 20:00: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카일 리튼하우스(Kyle Rittenhouse)는 지난주 살인사건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벗은 뒤 마러라고 클럽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23일) 1시간 동안 방송된 폭스뉴스의 션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공개됐다. 트럼프는 "카일, 나는 그를 조금 알게 됐다. 그가 전화했다. 그는 다른 남자와는 달리 자신이 팬이기 때문에 이곳에 와서 인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리튼하우스가 어머니와 함께 방문했고, 두 사람은 "조금 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리조트를 떠났다고 전했다. 배심원단은 리튼하우스가 2020년 8월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 2명을 사살한 것과 세번째 남성에게 부상을 입힌 뒤 살인미수, 무모한 위협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라고 판결했다. 당시 17세였던 리튼하우스는 제이콥 블레이크가 경찰의 총격을 받은 사건으로 폭동이 일어난 동안 커노샤에서 이들 세 명에게 총을 쐈다. 이 십대 소년은 그가 총을 발사한 것이 정당방위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리튼하우스의 재판을 언급하며 "그는 그런 일을 겪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고 "그것은 검찰의 위법행위(misconduct)였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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