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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바이든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촉구
기사입력: 2021-11-24 20:03: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니키 헤일리(Nikki Haley) 전 유엔대사가 공산국가 중국이 나치 독일보다 "더 명백하게 위험하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헤일리는 화요일(23일) 올린 논평에서, 만약 미국이 나치 독일이 어떻게 될 지 알았다면 1936년 베를린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을까?라는 의문을 던졌다. 그녀는 "이것은 역사적인 헤드 스크래처가 아니"라며 "해답은 내년 중국 동계 올림픽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늘날 공산주의 중국은 1936년 나치 독일보다 더 위험하다"면서 "당시에, 미국과 자유 세계는 아돌프 히틀러의 계획에 대해 아직 완전히 확신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이 무엇이 다가오는지 보는 동안에 "자류세계는 히틀레에게 베를린 올림픽에서 프로파간다 승리를 안겨줄 만큼 어리석은 낙관론이 만연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공산주의 중국에 대해 그렇게 잘못된 희망은 없다"며 홍콩의 자유주의, 민주적인 대만에 대한 근일적인 위협, 코로나19의 발생원 은폐, 그리고 서부 신장 지방의 위구르족 탄압을 비난하고, "최소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썼다. 그녀는 "공산주의 중국의 방향을 고려할 때, 그것은 곧 1940년대의 나치 독일처럼 될 수 있다"며 "미국이 동계 올림픽 참가를 통해 미화할 나라가 아니다"라고 적시했다. 헤일리는 "미국의 보이콧은 중국의 폭정과 위협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그리고 미국과 우리의 원칙에 가장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원칙을 선택해야 한다"고 썼다. 그녀는 "우리는 공산주의 중국이 무엇인지 안다"며 "우리는 공산주의 중국이 무엇을 하는지 안다. 자유세계의 지도자가 그 사악한 정권에 강력한 상징적인 승리를 넘겨서는 안 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자유로운 나라도 그래서는 안 된다. 미국은 2022년 베이징을 보이콧해야 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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