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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북 “낙관론 약해져”…파웰, 경기부양법 촉구
기사입력: 2020-12-03 20:53: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준비제도는 어제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12개 지역 중 4곳이 "거의 또는 전혀 경제 성장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0월말부터 11월20일가지 12개 연방준비은행 관할지역의 흐름을 평가한 이번 보고서는 "대부분 지역에서 기업들이 긍정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나, 낙관주의는 약해지고 있다"며 "최근 대유행에 대한 우려와 강제 셧다운, 특별 실업수당 종료, 퇴거 및 압류 유예기간 종료 등에 관한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어제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함께 의회에 조속한 추가 경기부양 통과를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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