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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 XL 송유관 중단…캐나다 “동맹국에 대한 모욕”
기사입력: 2021-01-21 18:52: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이 건설 프로젝트의 허가를 취소하면서 키스톤 XL 파이프라인이 어제부로 중단됐다. Richard Prior 키스톤 XL 사장은 앞으로 몇 주 안에 1천개 이상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 파이프라인 협회의 앤디 블랙 회장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1만개의 일자리를 죽이고, 노동자들의 주머니에서 22억 달러의 급여를 빼내는 것과 맞먹는 것이라며, 이는 미국인들이 지금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에폭타임스가 보도했다. 캐나다 앨버타 주의 Jason Kenney 총리는 키스톤 XL의 건설 취소는 "친구와 동맹국을 대하는 방식이 아니"라고 말했다. Kenney 총리는 "이것은 새 행정부 첫날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자 교역 상대국에 대한 모욕"이라며 "미국과 캐나다 무역관계의 가장 큰 부분을 직접 공격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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