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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 [속보] 노스 폴딩 고교 여고생 정학조치 취소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리차드 우즈 조지아주 교육감까지 성명 발표
학교측 정학 자체를 철회, 기록에도 남기지 않기로


학교 복도에 수많은 학생들이 붐비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한나 워터스(15) 양에게 학교가 내렸던 정학 조치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일간지 AJC는 워터스 양의 어머니가 학교측으로부터 정학을 취소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다음주 월요일부터 정상 등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교측은 워터스 양이 이번 일로 정학을 받았던 기록 자체가 모두 삭제될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터스 양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은 삽시간에 퍼지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많은 학생들이 한거번에 복도를 걷는 모습의 사진이 수많은 다른 학교들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교측은 돌연 워터스 양에게 교칙을 어겼다며 5일간 정학 처분을 내렸고, 이 소식 역시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고, 트위터에는 학교측 처사를 비난하는 글이 이전보다 더 많이 쇄도했다.

AJC는 워터스 양 이외에 또 한 명의 정학 처분을 받은 학생이 있는데,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주 교육감까지 이번 사태에 나섰다.

리차드 우즈 조지아주 교육감은 7일(금) 성명을 통해 "학교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해 징계를 받은 학생들에 대한 우려를 들었다"며 "지역 교육청이 학생들을 징계할 권리를 갖도록 허용하고 있지만, 투명성을 가지고 운영해야 하며, 학생들과 교직원이 자신의 우려를 표현했다고 처벌받아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결국 학교가 워터스 양의 정학 조치를 철회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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