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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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90분 이내 코로나19와 독감 판별 가능해져
옥스퍼드 나노포어 새 검사법 개발, 코로나19 전증상과 무증상도 찾아내
정부, DNA 검사기 5천개 보급…현장서 판정, 검사역량 일 50만건으로
정부, DNA 검사기 5천개 보급…현장서 판정, 검사역량 일 50만건으로
기사입력: 2020-08-03 07:28: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BBC방송과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다음주부터 90분 이내에 코로나19와 독감 확진 여부를 판독할 수 있는 검사를 도입한다. 'Lam PORE'라고 불리는 새 검사법은 요양원과 연구소를 중심으로 우선 실시될 계획이다. 옥스퍼드 나노포어(Oxford Nanopore)에서 개발한 이 검사방법은 코로나19 전증상과 무증상 사례까지 찾아낼 수 있다고 하는데, 샘플을 연구소로 보내지 않고 검사기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판정할 수 있다. 정부는 일단 50만개 분량을 먼저 도입한 뒤 연내 수백만개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영국 정부는 이와 별개호 5천대의 DNA 검사기를 국민보건서비스 소속 병원에 배치할 계획이다. DNA 검사기는 콧속에서 채취한 샘플을 분석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단한다. 더타임스는 새 신속 샘플 검사와 DNA 검사기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90분 이내에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영국의 코로나19 검사역량은 일 22만건 수준으로, 정부는 이를 가을까지 50만건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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