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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최고의 '라멘' 가게 셰프는 한인
아키토리 진베이, AJC 베스트 오브 애틀랜타 선정 1위
기사입력: 2020-08-11 09:05: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유력일간지 AJC가 선정해 발표하는 베스트 오브 애틀랜타가 애틀랜타 최고의 라면 가게 다섯 곳을 선정해 어제 발표했다. 신문은 라면이 중국 이민자들에 의해 처음 소개된 이후 수백년간 일본의 대표음식으로 발전해왔다고 소개하면서, 중국계 필자가 꼽은 일본라면집 다섯 곳을 소개했는데요, 1위에는 '한인' 최모씨가 운영하는 '야키토리 진베이'가 선정됐다. 최씨는 검안의(eye doctor) 출신으로는 보기드물게 요리사로 변신해 성공한 사례로, 평소 자신의 음식의 뿌리가 한국에 있다는 것을 감추지 않는 인물이다. 실제로 이번에 최고 라면 가게로 선정된 야키토리 진베이는 일식뿐 아니라 한식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AJC 베스트 오브 애틀랜타가 선정한 5개 라면 가게들은 다음과 같다. 1위: Yakitori Jinbei https://www.yakitorijinbei.com/ 2위: Jinya Ramen Bar https://jinya-ramenbar.com/ 3위: Haru Ichiban https://www.haruichibanjapaneserestaurant.com/ 4위: Brush Sushi Izakaya https://www.brushatl.com/ 5위: Ginya Izakaya http://ginyaatlanta.com/ |
▲아키토리 진베이의 Jae Choi 대표(사진=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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