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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톤에 울려퍼진 “대한민국 만세~!”
기사입력: 2014-03-03 10:22: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찰스톤 한인회가 개최한 제95주년 삼일절 기념식에서 한인회 임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리의교회 임경묵 목사, 이금만 수석부회장, 이영근 재무부장, 손환 이사장, 김성찬 회장, 김미향 사무총장, 김경자 부회장, 이종수.(사진=찰스톤한인회) |
지난 1일(토) 오전 11시 챨스톤 한인회(회장 김성찬)는 삼일절을 맞이해서 제95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김성찬태권도장에서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임원 및 지역 한인 3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챨스톤 진리교회 임경묵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삼일절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손환 이사장의 독립선언문을 낭독과 김성찬 회장의 축사, 박근혜 대통령의 기념사 대독, 이근만 수석부회장의 만세삼창과 삼일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찰스톤 지역에선 처음으로 치러진 이번 기념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다과를 함께하며 삼일절의 의미와 한인회의 나아갈 바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
▲박근혜 대통령의 삼일절 축사를 대독하고 있는 김성찬 찰스톤한인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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