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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내주 테네시 순회영사
3월 20-21일, 내쉬빌 한인교회서
기사입력: 2014-03-11 05:09: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희범)은 테네시주 내쉬빌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21일 이틀간 순회영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영사는 20일(목) 오후 3시부터 6시30분까지, 21일(금)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내쉬빌 한인교회(916 Old Hickory BLVD Brentwood, TN 37027)에서 열린다. 순회영사에서는 △여권발급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 접수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이탈 등) △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및 병역 등) 이 제공된다. 민원인은 신청서 접수시 반드시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과 영주권자인 경우 영주권 카드 원본을 소지하고 방문해야 한다. 총영사관측은 “순회영사 실시 장소에서 여권사진 촬영이 불가능함을 알려 드리오니,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실 분은 사진관에서 규격에 맞는 사진을 미리 준비해 오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권사진 규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us-atlanta.mofa.go.kr 의 영사/여권/여권사진 규격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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