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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레노솔 노조가입 사실상 무기한 연기
기사입력: 2014-06-20 17:24: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UAW, 레노솔社 연방노사위원회에 고발


현대자동차 2차 협력업체로 시트 부품을 공급하는 레노솔(Renosol)이 금주간 실시할 예정이었던 노조가입에 관한 투표가 사실상 무기한 연기됐다.

셀마 타임스 저널은 이에 대해 전미자동차노조(UAW)가 레노솔社를 연방노동관계위원회(NLRB)에 고발했다고 20일자로 보도했다.

신문은 고발장에는 강압적인 행동들(감시 등), 강압적인 언사들(위협, 이권약속 등), 심문, 훈육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고발장에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있지는 않다.

NLRB가 UAW의 고발과 관련해 조사를 마치는 일정이 정해져있지 않은 관계로, 노조결성 투표는 사실상 무기한 연기된 셈이라고 NLRB 조본 래인 대변인은 말했다. 당초 노조결성 투표는 6월19-20일 열릴 예정이었다.

UAW가 레노솔에 노조를 결성하려는 움직임은 최근 몇몇 근로자들이 모회사인 리어(Lear) 경영진에 불만사항을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접수된 불만사항은 건강과 안전 문제, 열악한 근로 조건과 낮은 임금 문제 등이었다.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에 시트를 납품하고 있는 리어의 몽고메리 법인장은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레노솔의 노조결성 움직임과 관련해 “전혀 아는 바 없다”며 언급을 거부했다.

리어社의 바바라 보로프 대변인은 자체적으로 건강 및 안전과 관련해 조사를 실시했지만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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