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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고교생들 “메르스 무섭지 않아요”
A-KEEP, 2주간 한국 방문 체험학습 성공리에 마쳐
기사입력: 2015-06-24 07:58: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을 방문한 앨라배마 고교생들이 경주 화랑연수원 앞에서 기념촬영했다.(사진=A-KEEP 페이스북 캡쳐) |
앨라배마주 교육경제교류협회(A-KEEP, 대표 한미순)가 주관하고 있는 ‘2015 한국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등학생 10여명이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방문해 직접 한국을 경험하고 돌아왔다. 4년째 앨라배마주의 고등학생들을 이끌고 한국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A-KEEP은 경상북도 경주에 있는 화랑연수원에서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각종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의 파주시와 의정부시를 방문해 현장학습 활동을 벌였다. 앨라배마주 고교생들이 화랑연수원에서 교육받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지만, 경기도를 방문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방문 기간 중 학생들은 한국의 역사현장들을 방문하고, 다양한 한국 전통 놀이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또 각종 박물관과 현장체험학습장을 방문해 한국을 보다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방문 기간 동안 A-KEEP은 경기도지역 일대에서 상당수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세계적 명성의 이성근 화백, 경기영어마을, 한경대학교, (사)한국문예원언어콘텐츠연구원, 김포파주인삼농협 등과 맞춤형 영어연수를 포함하는 다양한 교육문화교류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 또 앨라배마주의 트로이 대학교와 경기도의 신한 대학교 간 학술문화교류를 위한 MOU 체결을 성사시키는 성과도 올렸다. 한미순 A-KEEP 대표는 “올해 고교생 한국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A-KEEP의 프로그램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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