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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의식 드높인 멤피스 3·1절 기념식
기사입력: 2016-03-09 11:33: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일 멤피스한인회에서 열린 삼일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하고 있다.(사진=미동남부국가안보단체협의회) |
멤피스 한인회(회장 최병일)는 지난 1일(화) 오후 6시, 멤피스 한인회관에서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97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거행했다. 김만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삼일절 기념식은 지준오 침례교회 담임목사의 기도, 국민의례, 대통령 기념사 대독, 삼일절 노래 제창이 이어졌고, 서윤환 고문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하며 마무리됐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2부 순서로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발사 규탄대회’가 이어졌다. 미동남부국가안보단체협의회(회장 박기철)가 주최하고 테네시주지회(지회장 최병일)가 주관한 이번 규탄대회는 북한의 최근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고, ‘UN의 대북제재결의안 통과’와 ‘대한민국 화합단결’ 등을 촉구했다. |
▲미동남부국가안보단체협의회는 1일 멤피스한인회관에서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규탄대회를 가졌다.(사진=미동남부국가안보단체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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