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FL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한국의 춤사위 플로리다 사로잡다
창원시 록파무용단, 21-25일 잭슨빌-올랜도서 공연
기사입력: 2016-04-27 09:20: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4일 노스플로리다대학에서 공연을 마친 록파무용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북부플로리다한인회 페이스북페이지) |
지난 한 주간 플로리다는 한국 창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록파무용단(단장 정양자)이 펼친 한국 전통 무용의 화려함과 멋에 흠뻑 빠졌다. 정양자 단장외 13명으로 구성된 록파무용단은 21일(목) 오후 2시 더글라스앤더슨 예술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22일(금) 오후 6시반에는 릿츠극장 공연, 23일(토) 오후 2시반과 24일(일) 오후 3시반에는 메트로폴리탄 공원에서 열린 ‘세계민족대축제(World of Nations Celebration)’에 참여해 공연을 펼쳤다. 이번 플로리다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24일 오후 5시 노스클로리다 대학(UNF) 파인아트센터에서 열린 초청공연 ‘한국의 밤’이었다. 잭슨빌 한미문화원(회장 김승권)이 주최하고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정상호)가 후원한 이 공연은 ‘한국무용 그 힘찬 비상’이라는 주제아래 △태평성대 △영남입춤 △춘향전의 사랑가 △부채춤 △아리랑 △산조 △장고춤 △무당춤 △신명과 흥 사물놀이 등이 무대에 올려졌다. 잭슨빌 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공연에는 주류사회 인사들과 참전용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주최측은 잭슨빌에서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한미친선 무용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공연에 앞서 챨스 모어랜드 지역사회담당 부시장이 래니 커리 잭슨빌 시장의 감사패를 정양자 단장에게 전했고, 그레그 앤더슨 잭슨빌 시의장은 권수진 사무총장과 단원들 전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록파무용단은 25일(월) 오후 7시30분 올랜도 섬기는장로교회에서 공연을 갖고, 27일 귀국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