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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협력업체 ‘남양USA’ 오픈
31일, 클락스빌서 준공식 가져
기사입력: 2016-06-01 14:44: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한창 건설중인 한국타이어 공장을 돕게 될 협력업체가 문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클락스빌 지역매체인 ‘더 리프-크로니클’은 남양USA가 31일(화) 준공식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준공식에는 클락스빌 상공회의소와 몽고메리카운티 짐 더렛 군수 및 클락스빌한인회(회장 김명희) 관계자 등이 리본커팅에 참여했다. 총 300만 달러를 투자해 1만6000 스퀘어피트 규모로 건설된 남영USA는 코퍼레이트 비즈니스 파크에 위치하고 있다. 남양USA의 소니 캠벨 사장은 아이리시 부친과 한국인 모친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앨라배마 현대자동차 공장과 조지아 기아자동차 공장 건설에도 관여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남양USA는 한국타이어에 모든 크기의 배관작업과 금속조립을 맡고 있다. 이 공장은 1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샌 안토니오 출신인 캠벨 사장은 “한국타이어 공장이 클락스빌에 생긴다는 걸 듣고 일할 기회가 있겠구나 생각했다”며 “한국타이어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클락스빌-몽고메리카운티 산업개발위원회의 마이크 에반스 사무총장은 남양USA가 한국타이어의 출범이 빨라지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반스 사무총장은 “한국타이어가 현재 예정으로는 올해말 경에 타이어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5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생산공장을 클락스빌에 건설중이며, 1400명 이상을 채용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한국타이어 미주본사는 내쉬빌에 오픈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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