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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한국주간’ 참가 지원한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중남미 지역 신시장 진출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6-06-30 09:28: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7일(월) 마이애미에서 열린 ‘중미 카브리연안 Export Frontier Initiative’ 세미나 모습.(사진=주애틀랜타총영사관) |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은 27일과 28일 양일간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주마이애미무역관과 공동으로 중남미 미개척 신시장 개척을 위한 세미나(중미 카브리연안 Export Frontier Initiative)를 개최했다. 27일(월) 오후에 개최된 세미나에는 KOTRA 중남미 본부 및 주쿠바무역관, 마이애미진출 9개기업 대표, 국내, 뉴욕, LA소재 중소기업 대표, 마이애미 한인무역인, 라틴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진 총영사는 개회사에서 브렉시트 국민투표 여파, 저유가 등 세계 경제환경 악화 상황에서 수출 증대를 위해 쿠바 등 중남미 신시장개척 필요성을 강조했다. KOTRA 중남미 본부와 주쿠바무역관은 각각 최근 중남미 시장동향과 진출 전략, 쿠바 현지 시장상황과 진출 방안에 대해 발표했고, 마이애미 진출 한국물류기업과 라틴상공회의소에서는 중남미시장 진출시 마이애미 활용방안에 대하여 발표했다. 28일(화)에는 중남미 바이어 33개사와 한국 중소기업 8개사간 1:1 수출상담회가 개최되어, 1 60만 달러 규모의 상담(39건)이 진행됐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금번 세미나를 통해 형성된 우리기업들의 쿠바시장 개척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마이애미무역관과 협업하여 9월말 쿠바현지에서 개최예정인 ‘코리아 위크(Korea Week in Cuba)’에 미동남부 진출 우리기업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중미 카브리연안 Export Frontier Initiative’에서 한국기업들이 수출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주애틀랜타총영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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