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NC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김성찬 캐롤라이나연합회장 연임키로
오는 9일 그린스보로에서 ‘차세대 컨퍼런스’ 개최
“한인회간 정보교환, 차세대 지원 강화할 터”
“한인회간 정보교환, 차세대 지원 강화할 터”
기사입력: 2016-09-07 11:38: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성찬 캐롤라이나 연합회장이 2년 더 연합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캐롤라이나 한인회 연합회는 지난 8월28일(일) 5시 콜럼비아 소재 코리아가든에서 15명의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제8대 연합회장에 현 김성찬 연합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김 회장은 오는 10월1일부터 2년간 연합회장 임기를 더 맡게 됐다. 김 회장은 뉴스앤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회장을 하겠다는 입후보자가 없어 연임하게 됐다”면서 “각 한인회와 협조를 유도하고, 한인회간 정보교환을 통해 한인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 후손들의 미래에 대한 걱정은 당연한 것”이라며 “차세대 뒷바라지하는 일과 행사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캐롤라이나연합회는 오는 9일(금) 오후 6시 그린스보로 소재 그랜드오버 호텔에서 ‘2016 캐롤라이나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한인 차세대 컨퍼런스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재미과학자협회 노스캐롤라이나지부와 함께 마련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샘윤 CKA 회장, 그린빌 의료원(GHS)의 암전문의정기영 박사, UNC 그린스보로의 진병호 교수, 패트릭 하인리히 채플힐 시 교육위원 등이 강사로 나서 한인 차세대들에게 다양한 이슈들을 화두로 던질 예정이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