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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첫 코리안페스티벌 D-10
24일 열림교회 앞마당서 “추석 향수에 흠뻑 빠져보세요”
기사입력: 2016-09-13 18:32: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몽고메리한인회(회자 안순해)가 사상 첫 ‘코리안 페스티벌’을 오는 24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림교회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앨라배마에서 본격적인 ‘코리안 페스티벌’이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호프메신저의 김진 대표는 “몽고메리의 지역은 많은 한국기업에서 한인과 미국인들이 함께 일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지역 한인들이 서로 인사하고 추석을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축제 한마당을 만들겠다는 것이 본 페스티벌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국전통의상 입어보기 코너를 비롯한 한국문화 체험 코너도 마련되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피부에 와닿게할 계획이다. 한인교회들과 자선단체들이 참여해 마련되는 이번 축제에는 애틀랜타에서 활약하는 공연팀과 밴더들이 참여해 첫 페스티벌을 축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히 마이클잭슨 모창가수로 유명한 바비 밀러와 폭소춘향전 주연 출신인 전지연씨가 풍자공연을 펼치며, 아이돌 국악소녀팀 만경창파의 국악 공연, 각설이 한마당, 동포노래자랑, 서예 퍼포먼스, 태권도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띄워줄 예정이다. 또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5’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정씨가 특별출연해 노래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안순해 한인회장은 “푸짐한 상품과 경품들이 준비했으니 노래자랑과 전통 게임 등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고 “저렴한 한국 특산품과 공산품 전시 및 판매와 푸드 밴더들의 다양한 음식도 즐기면서 추석의 향수도 만끽하고 한국의 문화도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 대표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몽고메리 지역에 업체나 제품을 홍보하고자 하는 밴더는 언제든 환영한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게 즐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소= 9299 Vaughn Rd., Pike Rd, AL 36064 △밴더신청 문의= 404-553-1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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