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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변해서...’ 한인회 도서관에서 만나요
박선근 전 회장, 200권 구입해 한인회 도서관에 기부
한인회 “한인회비 납부 회원중에 원하시는 분께 무료로 한 권 선물”
한인회 “한인회비 납부 회원중에 원하시는 분께 무료로 한 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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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5 16:54: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배기성 한인회장, 추정애 도서관장, 조숙희 작가, 권기호 한인회 이사.(사진=애틀랜타한인회) |
애틀랜타에서 일간지 취재기자로 10여년간 활동했던 조숙희 작가의 시리즈 간증서 ‘엄마가 변해서 내가 변했어요’(쿰란출판사,2017)가 애틀랜타 한인회 도서관에 기증됐다. 한인회는 박선근 전 한인회장이 작년에 100권을 구입해 도서관에 기증한데 이어, 올해도 100권을 구입해 기증해줬다고 밝혔다. ‘엄마가 변해서 내가 변했어요’ 시리즈 총 3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애틀랜타에서 10여 년간 살아온 이민자 가정의 이야기와 더불어 한 가정을 제자로 양육하는 신앙 여정이 담겨있다. 조숙희 작가는 한인회관을 직접 방문해 배기성 한인회장과 추정애 도서관장에게 책을 직접 전달했다. 박선근 회장은 “애틀랜타를 기반으로 배출된 서적이고, 이 서적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변화되어 한인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바란다”며 “이 책을 읽고 싶어도 구하기 어려운 분들이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기증한다”고 밝혔다. 한인회 도서관은 한인회비(1인당 1년에 20달러)를 납부한 회원에 한해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무료로 한 권을 선물로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 개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에는 휴관한다. △문의= 770-813-8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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