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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A 위원들 “한반도 전쟁을 막아라”
미주한인 리더 53인, 캘리포니아 연방의원들에 서한 보내
기사입력: 2018-02-27 14:23: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차세대 리더들의 미주연합체인 한미위원회(CKA, 사무총장 샘 윤) 소속 53명의 위원들이 지난 20일 캘리포니아주 연방의원들에게 공식 서한을 보내 “모든 외교적 노력이 소진되기도 전에 북한에 대한 군사행동을 강렬히 비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서한을 받은 연방의원은 파인스타인 상원의원(민주), 칼마라 해리스 상원상원(민주),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민주)이다. 샘 윤 사무총장은 “우리 위원들은 의회가 행정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충분치 않게 하고 있다고 염려한다”며 “미국에 살고 있는 180만 미주한인들은 북한에 대한 전쟁위협이 커지는 것을 매우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서한은 파인스타인 상원의원, 해리스 상원의원,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이 CKA 위원들과 만나서 북한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들어줄 것과 북한에 대한 군사작전을 제한하도록 현재 의회에 마련된 법안들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 서한에 서명한 53명의 한인들은 미국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기업가, 법조인, 의사, 학자 및 국가안보 전문가들이 포함돼있다. 현재 연방상원에는 북한에서 선제 공격을 방지하는 법안인 S.2047, 연방하원에는 북한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결의안 H.R.4837이 마련돼있지만 의원들의 주목을 받지는 못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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