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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민 “미국은 북한과 경제동맹 맺어야”
기사입력: 2018-03-18 12:52: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박한식 교수, BBC 월드뉴스 인터뷰서 주장


“미국은 북한과 경제동맹을 맺어야 한다. 한미 안보동맹과 북미 경제동맹은 병존할 수 있다.”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16일(금) BBC 월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미국과 서방세계와 경제동맹을 맺고 싶어한다”며 “한편 안보 면에서는 다자간 불가침을 보장하는 평화조약을 맺으려 한다”고 말했다.


북미 정상회담 개최 장소에 대한 언론의 관심에 대해 박 교수는 “어디에서 열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이 중요하다”며 “북한이 다자간 불가침 조약을 맺고, 미국과 경제협력을 주내용으로 하는 정상회담을 갖도록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자’에는 중국, 러시아, 일본이 포함된다고 박 교수는 설명했다.

앞서 몇 일전 박 교수는 같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그리 실질적인 결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며 회의적인 입장이었다.

하지만 이번 인터뷰에서는 태도를 100% 바꿔 “이번 정상회담이 성사되는 것은 물론이고, 그 내용도 매우 생산적일 것이라고 낙관한다”고 말했다.

입장이 바뀐 것에 대해 박 교수는 뉴스앤포스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금도 무산될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고 말한 뒤 “그런데 트럼프는 (자신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경제 실리를 추구할 거라는 생각이 굳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낙관적인 이유에 대해 “한국에는 북한과 정상적인 관계회복을 원하는 진보정권이 들어서 있다. 미국이 안보 보다는 상대적으로 경제에 주안점을 둔다면 북미정상회담에서 의외로 큰 성과가 나올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트럼프가 남한과는 안보동맹 관계를 갖고, 북한과는 경제동맹 관계를 갖는 것이 분명히 가능하고 한반도 주변의 이해관계국들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북미 정상회담 개최장소와 관련해 박 교수는 북한에 유일한 서구와 연결된 곳이 스웨덴인 만큼 스웨덴이 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하지만 상징성이 높은 판문점이나 평양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박 교수는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 영토를 방문할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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