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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듀 “펜스와 트럼프가 조지아에 또 온다”
11월 선거 전에 방문해 유세 도울 예정…9월초 방문 예상
기사입력: 2018-08-29 09:00: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크 펜스 부통령 |
조지아주 출신의 최고위직 인사이자 사촌형제간인 소니 퍼듀 연방농무부장관과 데이빗 퍼듀 연방상원의원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11월 선거를 앞두고 조지아주에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25일(토) 페리에서 열린 조지아 공화당 제8지구가 주최한 연례 ‘피시 프라이’(Fish Fry)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지사 후보인 브라이언 켐프 주 국무장관, 개리 블랙 주 농무장관, 크리스 카 주 법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블랙 장관은 메이컨 출신의 프레드 스완을 상대로, 카 장관은 풀턴 카운티의 수석검사인 챨리 베일리를 상대로 11월 6일 선거를 치러야한다. 퍼듀는 이날 펜스 부통령이 9월 초에 조지아주를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지난 3월23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공화당 후보들을 위한 디너 행사를 가졌고, 7월21일에는 메이컨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나는 차기 조지아 주지사로 브라이언 켐프 후보를 지지한다”고 연설한 바 있다. 퍼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시 11월 6일 선거에 앞서 조지아를 방문할 것이라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조지아 주민들은 최고위직 인사들이 조지아를 자주 방문하는 것은 “어찌됐든 좋은 일”이라는 반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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