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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국 전쟁나면 미국 경제 2009년으로 후퇴”
기사입력: 2018-10-03 15:14: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IU 보고서 발표…조지아주 일자리가 가장 큰 타격 받아
전쟁 끝낸 뒤 미국이 떠안을 경제 부담도 기아학적 수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미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과 전쟁이 벌어진다면 미국 근로자들에게도 타격을 주게되며 특히 조지아주가 가장 큰 영향을 받게될 것이라고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지난 2일 보도했다.

‘38노스’는 이코노미스트의 자매사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분석 리포트를 인용해 자동차 산업과 농산물 수출에 가장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보고서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미국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이라면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미국 경제를 지난 2009년 수준으로 되돌리고 일자리도 4만5000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전쟁이 벌어진다면 당장 큰 영향은 자동차업계가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는 미시건, 앨라배마, 조지아 등 3곳에 대형 한국 자동차 공장이 운영되고 있고 직접적으로 2500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지아에만 기아차 공장과 서배너 항만의 근로자들까지 1만1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이 매체는 분석했다. 거기에 평균 연봉 5만7200달러의 자동차 판매상 일자리도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미시간의 자동차 공장 근로자는 평균 연봉이 7만3100달러에 달하지만 이들 역시 전쟁이 벌어지면 일자리를 잃게 된다.

앨라배마는 현대자동차, 혼다, 메르세데스 벤츠 공장이 있는 곳으로 총 7000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전망이다. 한국에서 수입하는 자동차 부품이 100% 중단될 수도 있고, 전쟁 중에 한국의 공장시설이 파괴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시간주에는 한국과 관련된 직종으로 약 8000여명이 일하고 있다. 조지아주 역시 한국기업 덕분에 8211명의 일자리가 창출돼있다. 앨라배마는 한국기업들이 3500개 일자리를 만들어놨다.

이들이 전쟁의 영향으로 모두 사라지게 된다면, 미국 경기는 경기침체가 시작된 2008년 직후의 상태로 되돌아가게 된다는 것이 이번 EIU 보고서의 결론이다.

경제학자 가레스 레더(Gareth Leather)와 크리스탈 탠(Krystal Tan)에 따르면, 전쟁이 끝난 뒤에 미국이 한반도 통일에 비용도 1조달러를 추가로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아프가니스탄에 17년간 쏟아부었던 비용과 비슷한 수준이다. 동서독 통일 비용에 비하면 3배에 달한다.

전쟁이 끝난 뒤 복구작업으로 인한 미국의 부담은 GDP의 30%를 국가 부채에 추가하게 될 것이란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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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E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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