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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당선 확정
기사입력: 2018-11-16 19:08: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브람스 후보 “선거는 끝났지만, 승복하지 않겠다”
켐프 당선인 “열심히 일하는 주민 우선시하는 조지아주 만들겠다”


연방법원으로까지 소송이 제기되면서 개표가 세밀하게 진행됐던 주지사 선거가 16일(금) 저녁 브라이언 켐프 후보의 당선 확정으로 끝맺음됐다.

반면 스테이시 아브람스 후보는 선거를 더 이상 끌고 갈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선거 결과에는 승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던 이번 주지사 선거는 투표권에 대한 방해가 있었다는 민주당측의 반발로 아브람스 후보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어줬다. USA투데이를 비롯한 일부 언론에서는 ‘스타 탄생’에 비유하기까지 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추가로 이뤄진 개표에서도 끝내 켐프 후보의 득표율은 50%를 넘어간 상태로 유지됐고, 결국 개표 마지막날로 지목된 16일 오후 5시가 다가오자 아브람스 후보가 성명서를 냈다.

아브람스 후보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조지아주 중간선거 과정에 있었던 문제점들을 파헤쳐 법적 대응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켐프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조금전 스테이시 아브람스 후보가 선거에 승복하고 주지사 선거유세를 공식적으로 끝냈다”면서 “그녀의 열정과 노력, 공공 서비스에 대한 헌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켐프 당선인은 “선거는 끝났고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 주민들은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는 더이상 정치로 분열돼선 안되며 조지아의 밝고 약속있는 미래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퍼듀와 딜 주지사의 지도력 아래 우리 주는 어떤 곳보다 성장했고 부를 이루는 경험을 했다”며 “우리는 조지아를 계속해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성실하게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 위대한 주의 모든 시민들께 나와 함께 앞날을 향해 나가자고 겸허히 요청한다”며 “함께, 우리는 다가올 도전과 기회를 인지하게 될 것이고,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 주민들을 우선시하는 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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