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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대중교통 로고가 바꼈다
ATL, 지난달 새 로고 채택 발표…올초부터 교체 시행
애틀랜타의 A자로 나침반 문양 형상화
애틀랜타의 A자로 나침반 문양 형상화
기사입력: 2019-01-07 12:16: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통합 대중교통 시스템 ‘ATL’의 공식 로고 |
애틀랜타 도심권의 마르타(MARTA) 버스와 전철에 새로운 로고가 붙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대중교통 시스템을 통합한 ‘ATL(Atlanta-Region Transit Link)’이 공식 출범하면서 새 로고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5월, 네이슨 딜 주지사는 마르타(MARTA) 시스템 출범 40년을 맞아 기존 마르타 교통체제를 ‘ATL’로 바꾸는 법안 HB930에 서명한 바 있다. 새로운 통합 대중교통시스템을 맡을 공사(The Atlanta-region Transit Link Authority)도 ATL이라는 이름으로 신설됐고, ATL위원회가 발표됐다. ATL 위원회는 지난 12월14일 첫 공식모임을 갖고 로고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관 채택, 2019년 일정 결정, 연방교통부 직접 수취 등급 승인 등의 안건도 처리됐다. 새 로고는 ATL이라는 알파벳 대문자 옆에 새겨진 붉은색과 파란색의 문양으로 구성된다. 이 문양은 “수천년동안 여행객을 인도한 별을 상징하는 것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을 목적기까지 안내해준다는 의미의 나침반 문양”이라고 ATL측은 설명했다. ‘A’에서 가운데 줄을 없애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모양으로 바꾸고, 이를 활용해 나침반 문양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ATL 위원회가 채택한 이 로고는 브랜드 개발업체인 잭슨 스펄딩이 각종 조사와 의견들을 반영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HB930 법안에 따르면 2019년 1월 1일부터 마르타를 비롯한 애틀랜타 지역내 모든 대중교통 수단은 새 로고를 부착해야 한다. 한편 ATL위원회는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6명은 주정부 관계자들이 직접 선출했고, 나머지 선출된 10명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13개 카운티 중 10곳의 환승구역을 대표하고 있다. ATL 위원회는 오는 24일 두 번째 정기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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