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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민 앨라배마 한인들 오펠라이카에 ‘온정’
기사입력: 2019-03-15 11:05: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토네이도 피해 복구비, 14일 시장에게 전달
현대·기아차 공장도 각 5만불씩 적십자에 기부


지난 3일 토네이도로 큰 피해를 입은 오펠라이카 시에 지역 한인들의 온정이 전해졌다.

애틀랜타한인회연합회(회장 안순해)와 앨라배마 기독실업인회(회장 전영수) 등 한인들이 14일(목) 개리 풀러 오펠라이카 시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한순해 연합회장 일행은 풀러 시장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성금을 기탁했다.

안 회장은 “무려 23명이나 희생된 이 자연의 재해에 집을 잃고 가족을 잃은 슬픔을 느끼고 돌아왔다”며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그 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다행히 지난 토네이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인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풀러 시장은 “대기업들의 진출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이 재해 피해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전해와 정말 감사하다”며 “우리 시도 한인들의 지역활동에 기여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앨라배마공장(HMMA)와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 역시 적십자를 통해 피해복구비용으로 각각 5만 달러씩을 기부했다.



클릭시 이미지 새창.
▲안순해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장과 한인단체 대표들은 14일 오펠라이카 시장을 면담하고 토네이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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