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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유관순’ 애틀랜타에도 상영된다
31일 오후 7시 한인교회, 6월2일 오후 1시반 베다니장로교회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영화…윤학렬 총감독 관객들과 만나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영화…윤학렬 총감독 관객들과 만나
기사입력: 2019-05-29 16:24: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다큐 영화 ‘1919 유관순’ 포스터. |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감독 신상민)이 애틀랜타에서도 상영된다. 지난 15일(수) 시애틀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3일까지 라스페가스, 산호세, LA, 달라스를 거쳐 애틀랜타, 워싱턴DC, 뉴욕/뉴저지, 시카고, 오리건 등지의 한인교회에서 상영회를 갖는다. 애틀랜타에서는 5월31일(금) 저녁 7시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세환)에서 상영회가 열리며, 6월2일(일)에는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에서 오전 11시40분부터 박상원 목사의 복음통일선교 특강이 있고, 같은날 오후 1시30분부터 영화소개 및 상영회가 이어진다. 이번 미주투어 상영회를 주최한 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 박상원 목사는 “기독교 정신이 담긴 이 영화를 많은 한인들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보여줘서 역사의 교훈을 주자는 취지에서 (투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영화 ‘1919 유관순...’은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공식 후원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어떤 작품보다 유관순을 비롯한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철저한 고증과 다큐멘터리 극영화 형식을 빌어 제작된 이 영화는 ‘유관순’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재조명하면서도, 8호 감방 안에 있었던 다른 사람들을 조명해 유관순과 함께 목숨을 바쳤던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숨겨져 있었음을 새롭게 일깨우는 작품이다. 애틀랜타 상영회에는 이 영화의 총감독을 맡은 윤학렬 감독이 직접 관객들과 만나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무료입장. 문의는 각 상영 교회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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