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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초부터 탄탄히 배우실 분 오세요”
애틀랜타문학회, ‘김동식의 문학교실’ 개설
7월6일 오후3시, 스와니순복음교회서
7월6일 오후3시, 스와니순복음교회서
기사입력: 2019-06-28 11:58: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글쓰기 기초를 배우기에 좋은 강좌가 마련돼 한인사회 관심을 받고 있다. 애틀랜타문학회(회장 조동안)는 지난 22일(토) 스와니순복음교회에서 첫 번째 ‘김동식의 문학교실’을 개최했다. 글쓰기 기초를 주제로 열리는 이 강좌는 김동식 전 문학회장이 글의 구성과 글쓰기 전략을 구체적이고 쉽게 가르쳐주는 내용으로, 한인사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동식 강사는 첫날 강의에서 “기승전결의 틀을 갖춘 글을 작성하는 것이 기초라 할 수 있으며, 첫 문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메모를 작성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소재로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 강사는 지난 30여년간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 심사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애틀랜타 신인문학상의 심사위원장이기도 하다. 김동식의 문학교실은 오는 7월 6일(토) 오후 3시, 스와니순복음교회 소예배실에서 두 번째 강좌를 연다. 참가비는 문학회원은 5달러, 비회원은 10달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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