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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과세적용율 7.4밀스로 올린다
커미셔너 위원회, 과세적용율 관련 공청회 개최…온라인 의견수렴도
내쉬 의장 “일반기금 과세율 낮아…서비스 수요 증가로 인상 불가피”
내쉬 의장 “일반기금 과세율 낮아…서비스 수요 증가로 인상 불가피”
기사입력: 2019-06-29 10:39: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카운티 재산세가 오를 전망이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019년 재산세 과세적용율(millage rates) 조정을 위한 공청회를 3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청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제1차: 7월 8일(월) 오전 11시 - 제2차: 7월 8일(월) 오후 2시 - 제3차: 7월 15일(월) 오후 6시30분 이번 공청회 결과 조정된 과세적용율은 7월 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2019년 귀넷카운티의 일반기금 과세적용율은 6.876 밀스(mills)로 계산됐다. 이는 귀넷카운티 조세사정인이 카운티 전체 재산의 가치를 계산하고 필요한 세금수요를 파악해 얻은 숫자다. 현재 귀넷카운티 커미셔너들은 이 값에 0.524를 더한 7.400 밀스로 과세적용율을 높일 계획이다. 2018년도 일반기금 과세적용율은 7.209 밀스였다. 샬롯 내쉬 커미셔너 의장은 “우리 카운티는 지난 5년 중 3년간 일반기금 과세적용율을 줄였었다”며 “하지만 서비스 수요와 이를 주민들과 업소들에 제공하기 위한 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쉬 의장은 “이번에 제시된 과세적용율은 우리의 현재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증가하는 수요를 맞추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미셔너들은 공청회 외에도 온라인을 통해서도 2019년 과세적용율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다. 관심있는 거주민은 www.gwinnettcounty.com 에 접속해 자신의 생각을 제공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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