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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7선거구 연방하원 경쟁 가열
공화 8명, 민주 5명…총 13명 출마 선언
데이빗 김, 샘 박 등 한인들 불출마할 듯
데이빗 김, 샘 박 등 한인들 불출마할 듯
기사입력: 2019-07-05 18:23: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롭 우달 연방하원의원이 정계은퇴를 선언하면서 공석이 될 조지아주 제7선거구 연방하원 선거에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4일(목) 2명의 공화당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경선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새롭게 경선 레이스에 합류한 주자는 존스크릭시의 사업가인 마크 곤살베스(Mark Gonsalves)와 흑인인 레라 리(Lerah Lee) 후보다. 곤살베스 후보는 아내가 대만계이고 자신도 유럽 이민자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바른 이민정책 수행을 위해선 국경 보안이 가장 중요하다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찬성하는 입장을 냈다. 레라 리 후보는 교사 출신으로 자녀를 5명이나 두고 있고, 기독교적인 가치 회복과 헬스케어 개혁 등을 주요 공약으로 들고 나왔다. 이로써 공화당 후보로 총 8명으로 늘어났다. 지금까지 출마를 공식 선언한 공화당 후보는 △홈디포 중역 출신인 린 홈리히(Lynne Homrich) △애틀랜타 팰컨스의 러닝백 출신인 조 프로핏(Joe Profit) △둘루스 귀넷메디컬센터의 응급실장인 리처드 맥코믹(Ruchard McComick) 박사 △30년 정치경력을 자랑하는 뷰포드의 르네 언터맨(Renee Unterman) 주상원의원 △해병대 출신의 흑인인 해리슨 플로이드(Harrison Floyd) △전직 공군 출신 사업가 벤 벌록(Ben Bullock) 등이 있다. 반면 민주당 후보자로는 5명이 출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선거에서 박빙의 승부로 떨어졌던 캐롤린 보르도(Carolyn Bourdeaux) 교수 △2016년 조지아주 사상 첫 라틴계 여성의원으로 당선된 브렌다 로페스 로메로(Brenda Lopez Romero) 주하원의원 △풀턴 카운티 의장 출신으로 최근 귀넷카운티로 이사한 존 이브스(John Eaves) △이번 선거에 맨 처음 후보등록을 마친 마르쿠스 콜(Marqus Cole) 변호사 △방글라데시 출신 이민자의 딸로 귀넷카운티에서 태어나 자란 나빌라 이슬람(Nabilah Islam) 등이 있다. 한편 소식통에 따르면, 관심을 모았던 데이빗 김 전 연방하원 후보는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에 도전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외해 출마할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샘 박 주하원의원은 이번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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