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내년 총선 앞두고 ‘모의 재외투표’ 실시
7월 8일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서…54명 참여
김영준 총영사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관심 부탁”
김영준 총영사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관심 부탁”
기사입력: 2019-07-09 17:38: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지난 8일(월) 모의 재외투표를 실시했다.(사진=주애틀랜타총영사관) |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대비하여 8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영사관에서 모의 재외선거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모의선거는 실제 재외선거와 동일하게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 접수, △재외투표소 운영 △재외투표 국내회송 등 재외선거의 전 과정이 시연됐다. 이날 투표에는 김영준 총영사를 비롯한 총영사관 직원 및 가족과 모의선거인 신청자 등 54명이 참여했다. 김 총영사는 이번 모의투표가 시스템과 장비를 점검하고 재외선거의 관심을 제고하는데 그 의미가 있으며, 재외국민 여러분도 내년 국회의원선거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의선거 업무부터 내년 총선까지 재외선거를 관리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조선희 재외선거관이 애틀랜타총영사관에 부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인 조선희 영사는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신청, 투표관리 등 절차사무 관리와 재외선거 홍보,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한편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재외국민 자격으로 투표하려면, 2020년 2월 15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혹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한다. 재외선거인 등록은 주민등록 말소자를 포함해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한국 국적자로 가족관계등록부(구 호적)에 이름이 등재된 경우에 할 수 있다. 국외부재자 신고는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한국 국민으로 외국에서 투표를 하려는 경우에 해당하며, 오는 11월 17일부터 신고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투표 웹사이트 http://ova.nec.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트루스소셜' 뉴욕상장 이틀째 10%대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