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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은행, 무역스쿨에 5천불 쾌척
기사입력: 2019-07-20 20:18: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메트로시티 은행이 내달 개막하는 2019 미동부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에 5000달러를 기부했다. 19일 도라빌 본점에서 은행과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 임원들이 함께 섰다. 왼쪽부터 김화생 행장, 박형권 애틀랜타 지회 이사장, 백낙영 이사장, 박종오 애틀랜타 지회장, 박남권 |
내달 2~4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에서 개최될 ‘2019 미동부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에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이 5000 달러를 쾌척했다. 메트로시티은행의 백낙영 이사장과 김화생 행장은 미동부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써달라며 19일(금) 도라빌 본점에서 박종오 옥타 애틀랜타 지회장, 박형권 이사장, 박남권 수석 부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 이사장은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데 일조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박종오 회장은 “차세대 경제사관생도 양성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대형 제약회사 임원 출신으로 전국 최대규모 비영리 구호단체 MAP인터내셔널을 이끌고 있는 스티브 스털링 대표, 마케팅 전문업체 웨버 섄드위크에서 남서부 지역을 총괄하는 제니퍼 조 부사장 등 한인 멘토들이 강연한다. 또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투자를 유치해보는 모의 투자유치 프로젝트 등도 준비되어 있어 도전적인 젊은 한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등록비는 150달러이며, 행사 웹사이트 https://nextgenatlantaokta2019.splashthat.com 에서 등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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