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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애틀랜타 광복절 대음악회’에 오세요
8월 11일 오후 6시, 존스크릭 연합감리교회…한인회 발전기금 모금차
기사입력: 2019-07-25 20:45: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이 주최하고 애틀랜타 한인회와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애틀랜타 광복절 대음악회가 오는 8월 11일(일) 오후 6시 존스크릭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광복절 대음악회는 유진리 지휘자가 지난 2000년 피치프라임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처음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매년 개최되어왔다. 지난 20여년간 이 음악회를 위해 무대에 올랐던 연인원만도 2400여명. 이 음악회에 참여한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만도 1000여명에 이른다. “5살때 이 음악회에서 애국가를 불렀던 어린아이가 지금은 25살 청년이 되어있다”고 말하는 유진 리 지휘자는 “감”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주회는 뉴애틀랜타 필하모닉과 뉴애틀랜타 유스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애틀랜타 한인합창단, 청춘합창단, 한미 필코러스, 한마음 합창단 등 지역사회 합창단들이 대거 동원된다. 특별히 노스뷰 고등학교 9학년에 진학할 예정인 레빈 전 군이 ‘새야새야 파랑새야’를 새롭게 편곡한 작품이 연주되며, 피아니스트 김수경이 슈만의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한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자, 소프라노 김영옥과 차세대 소프라노 리나 정, 베이스 이반 송, 재즈 보컬리스트 야수, 김아론군 등 청소년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유진 리 지휘자는 “이번 음악회는 특별히 한인회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음악회로 입장료를 10달러로 정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며 감상하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은 애틀랜타한인회 혹은 웹사이트 https://www.eventbrite.com/e/2019-summer-concert-for-the-korean-liberation-day-tickets-65850700217?aff=ebdssbdestsearch 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주회장 주소= 11180 Medlock Bridge Road, Johns Creek, GA 30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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