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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세요”
17일부터 제21대 총선 유권자 등록 시작
평일엔 총영사관, 한인회관…주말엔 둘루스H마트 등서 접수
평일엔 총영사관, 한인회관…주말엔 둘루스H마트 등서 접수
기사입력: 2019-11-12 13:11: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 참여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접수가 오는 11월 17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을 비롯한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국외부재자 신고 대상은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의 국민(2001년 4월 16일 이전 출생)으로서 주민등록번호를 갖고 있는 영주권자, 상사주재원, 유학생, 여행자 등이 주로 해당되며, 재외선거인은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19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주민등록이 말소된 영주권자가 주로 해당된다. 재외선거 신고 및 등록 접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애틀랜타총영사관 또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유권자 등록을 받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둘루스 H마트에서, 매주 일요일에는 교회, 성당 등 종교시설에서 할 수 있다. 유권자 등록시에는 반드시 유효한 여권번호가 필요하다. 따라서 신고 및 등록을 원하는 재외유권자는 여권 만료일이 지났는지 확인하고,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는 등 유효한 여권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으로 서류작성 없이 간편하게 등록하는 방법도 있다.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권자 등록을 해야하는데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중앙선관위 홈페이지(ova.nec.go.kr)에 접속하면 더욱 간편하게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총영사관에 전자우편 ovatlanta@mofa.go.kr 또는 우편으로 신고·신청서를 보내도 된다. 총영사관측은 “외국에서도 꼭 챙겨야 할 소중한 나의 한표를 행사해 달라”며 유권자 등록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총영사관은 유권자 등록 개시일인 11월 17일(일) 오후 2시, 둘루스 H마트에서 유권자 등록 언론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조선희 선거영사 404-522-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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