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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아니면 죽음”…파나마 사이비 종교단체 체포
한살배기 아이 포함 7명 시신 발견
기사입력: 2020-01-17 09:21: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죄를 뉘우치게 한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잔혹하게 고문하고 살해한 파나마의 한 종교단체가 경찰에 붙잡혔다. AP·AF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6일 파나마 경찰은 파나마 최대 원주민인 응가베부글레족이 거주하는 밀림지역의 한 종교시설을 급습해 이들이 벌이던 엽기적인 종교의식 현장을 적발했다. 이곳에서는 사람들을 감금한 채 칼로 고문 중이었다고 하는데, 이 건물에서 2km 떨어진 곳에서는 1살 아기를 포함한 미성년자 5명과, 이들의 모친인 임신부, 또 다른 17살 소녀 등 총 7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신의 새빛'이라는 이름의 이 종교단체 관계자 10명을 체포하고, 갇혀있던 15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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