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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수수료, 3월부터 껑충 뛴다
작년말 관보에 시행령 반포, 통상 90일 이내 시행
기사입력: 2020-01-21 18:07: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의 이민 수수료가 3월부터는 인상될 전망이다. 작년 11월 연방 국토안보부가 이민국의 재정적자를 해결하겠다며 인상안을 만들어 작년 연말까지 연방관보에 게재를 마쳤다. 통상 관보에 게재가 끝나면 90일안에 시행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번 이민수수료 인상안은 늦어도 3월말에는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인상안에 따르면, 시민권 신청 수수료는 현행 640달러에서 1170달러로 올라가고, 영주권 신청 수수료도 경우에 따라 79%까지 인상된다. 주재원 비자 L1의 경우 현행 460달러에서 815달러로, 전문직 취업비자 H-1B는 현행 460달러에서 560달러로 인상된다. 그외에 대부분의 비자 수수료는 53% 일괄 인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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