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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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다보스포럼서 아마존에 지원 요청
자상한기업 정책 소개, ‘브랜드K’ 넓혀달라 요청
기사입력: 2020-01-22 06:36: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 박영선 장관 페이스북 페이지 |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2020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한국의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장관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다보스포럼의 이사로 초대받아, 한국의 스타트업, 특히 유니콘기업의 가치에 대해 세계각국에 관심을 촉구하는가 하면, 제조데이터 공유를 위한 규범인 MDRS의 개념을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박 장관은 아마존웹서비스 부사장단과 면담을 갖고, 한국의 '자상한 기업' 정책을 설명하면서 동참을 요청하는 한편, 아마존닷컴을 통해 중기부가 선정하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인 '브랜드K'의 판로를 넓혀 달라고 요청했다. 박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동안 다보스는 한국하면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에 주목했지만, 50년을 맞는 2020년에는 4차산업혁명의 선도국가로서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정책에 주목하는 한국을 조명'하고 그 경험을 세계각국과 공유하려 한다”고 밝혔다. |
▲박영선 중소벤쳐기업부 장관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부사장 일행과 만나 한국 중소벤쳐기업의 판로를 넓혀달라고 당부했다.(사진=중소벤쳐기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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