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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전통주 살리기 나선다…규제완화 추진
기사입력: 2020-01-22 06:40: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세청은 주세법 개정 이후, 변화하는 주류시장에서 막걸리 등 전통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조장 발굴 등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가업을 승계한 양조장을 발굴해 역사를 소개하는 안내책자를 발간하고 방송 출연 등 다각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국세청 부속 기관인 주류면허지원센터가 ‘찾아가는 주류제조 아카데미’, ‘현장기술 컨설팅’ 등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통 술 생산 관리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관련 규제도 손질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전통주 홍보관에서 시음행사가 가능하도록 하고, 과세제도를 개선해 우리 술 제조업자들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했다. 한편 전통주는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는 ‘우리 술’과는 달리 세율을 50% 감면해주고 인터넷 판매도 허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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