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켐프 주지사, 인신매매 근절위한 3개 법안 제시
기사입력: 2020-01-22 06:48: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티 켐프 주지사영부인(사진 정가운데 파란색 의상)은 인신매매 근절과 관련해 GRACE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21일 인신매매 근절을 위한 세 가지 법안을 지지해달라고 의회에 입법 예고했다. 켐프 주지사는 작년에 취임할 때부터 조지아주가 전국에서 인신매매 비율이 가장 높다는 것을 언급하고, 인신매매 퇴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는데, 이를 위해 주정부에 GRACE 위원회를 만들고 영부인인 마티 켐프를 3명의 공동위원장들 중 한 명으로 임명한 바 있다. 켐프 주지사가 앞으로 내놓을 세 가지 법안은, 첫째는 인신매매 피해자의 범죄기록 열람을 제한해 피해자들이 직업이나 거주지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는 법안이고, 둘째는 성범죄자 등록법의 허점을 보완하고 입양부모에 의한 부적절한 성접촉을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이다. 셋째는 조지아주가 새로운 연방 규정에 따라 노동착취나 성노예로 인신매매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에게는 상업용 운전면허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인신매매 근절에 대해서는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초당적으로 동의하고 있어서 이 법안들은 이번 의회 중에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김인구 변호사 사무실 둘루스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