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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작년 매출 100조 첫 돌파
영업이익 3조7천억원, 전년대비 52% 증가
기사입력: 2020-01-22 07:09: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현대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조원을 돌파했다. 작년 총 매출액은 105조7904억원으로 전년대비 9.3% 상승했다. 지난해 팰리세이드 등 SUV 판매 호조와 환율상승 효과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3조6847억원으로 전년대비 52%나 늘어났다. 영업이익률도 2.5%로 1%포인트 올랐다. 순이익은 3조2천648억원으로 두 배가 됐다. 완성차 판매대수는 442만5천528대로 한국 74만1842대, 해외 368만3686대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3.6% 감소한 수치다. 한국에선 2.9% 증가했지만 해외에서 4.8%가 줄었다. 현대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한국 73만2000대, 해외 384만4000대 등 총 457만6000대로 잡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요 시장의 수요가 위축되고 일부 노후 모델 판매가 부진했지만 팰리세이드와 더 뉴 그랜저 등의 신차가 좋은 반응을 얻고, SUV 판매가 늘면서 제품 믹스 개선이 지속됐고 인센티브 축소와 환율 효과가 더해져서 수익성은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분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겠지만 신차와 SUV 판매 확대, 원가 혁신 강화, 권역별 물량·손익 최적화 전략을 통해 올해 5% 영업이익률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수익성 개선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의 균형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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