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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머 카운티 초고속망 구축에 440만불 지원
조지아주가 USDA ‘리커넥트 프로그램’ 지원받기는 이번에 처음
기사입력: 2020-02-13 02:47: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7일(금) 연방농무부가 리커넥트 프로그램 예산 중 440만 달러를 엘리제이 텔레폰 사에 전달하고 단체촬영하고 있다.(사진=ETC Facebook page) |
조지아주가 시골지역에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연방정부로부터 44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았다. 연방농무부(USDA)는 지난 2018년 연방의회의 승인을 받은 ‘리커넥트 프로그램’을 통해 총 6억 달러의 기금을 마련하고, 시골지역의 초고속 인터넷 보급을 지원하고 있는데, 조지아주가 이 기금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USDA는 지난 7일(금) 이 기금을 엘리제이 텔레폰 사(ETC)에 전달했다. 이 회사는 조지아주 길머(Gilmer) 카운티에 광섬유 인프라 90마일을 가설해 2100여 가구와 22개 양계장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지난 몇 년간 조지아주 의원들은 초고속 인터넷이 안되는 중소기업, 농민, 학교, 병원 등에 인터넷 서비스를 확대할 방법을 논의해왔다. 하지만 늘 부족한 예산이 문제였다. 주 정부는 초고속 인터넷이 없는 지역에 대한 지도를 만들고 있는데, 이것은 향후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을 식별하기 위해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성명을 내고 "USDA의 자금 지원은 진행 중인 투자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면서 "브로드밴드 접속은 엘리제이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그 지역사회의 가족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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