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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신종코로나 확진 조지아주민은 일본 크루즈에
일본후생성 “지병있는 고령 탑승자, 음성판정 나오면 하선”
기사입력: 2020-02-13 08:40: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본에 격리 정박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승선하고 있는 클라이드와 르네 스미스 부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은 첫 조지아주민이 나왔는데, 미국이 아닌 일본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틀랜타지역 언론들은 신종코로나 때문에 현재 일본에 정박돼 있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한 클라이드와 르네 스미스 부부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보도했다. 80세 고령의 이 부부는 현재 크루즈선 안에서 각각 옆방에 격리수용된 상태다. 애틀랜타에 있는 가족들은 이 노부부가 현지에서 의료진의 치료를 잘 받고 있다면서 "아주 활동적이고 강한 분들이고,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 크루즈선에서는 어제 오늘 사이 4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현재까지 총 218명이 신종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후생성은 지병이 있는 고령의 탑승자는 검사결과 음성판정이 나올 경우, 먼저 하선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르면 14일(현지시간)부터 하선하는 승객이 나올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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